백만장자 시크릿, 생각하고 느끼고 행동하라!

1. 백만장자 시크릿 : 부자처럼 생각하고 부자처럼 행동하라

대체, 무슨 이유로 누군가는 막대한 부를 이루고 다른 누군가는 하루하루 생계를 유지하기도 벅찬 것일까 궁금한 적 있으신가요? 저는 가정형편이 굉장히 어려웠고, 어린 시절 부모님이 이혼을 하시게 되면서 어머니 혼자 생계를 꾸려가셔야 했기 때문에 정말 팍팍한 생활을 했었습니다. 또한 주변 환경도 비슷한 처지의 친구들이나 사람들이 많았기에 그저 원래 삶이란 다들 그렇게 살아가는 건가보다 생각했던 어린시절이 있었죠. 하지만, 분명 같은 동네에 살지만 누군가는 높은 아파트에 걸어들어가며 누군가는 낡은 빌라촌에, 누군가는 더 낡은 상가골목 주택에 들어가는 모습을 보며 꼭 그렇지만은 않겠다는 생각도 마음 한구석엔 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저자는 이야기 합니다. "당신의 무의식 속에 '경제적 청사진'이 성공의 방향으로 맞춰져 있지 않으면 무얼 하든, 배우든, 무언가를 많이 알든, 어떤 일을 하든 크게 변하는 것은 없을 것이다."라고 말입니다. 다소 거칠게 들릴 수 있지만 사실 곱씹어 보면 맞는 말입니다. 내가 그동안 들어왔던, 혹은 물려받았던 사고의 시작이 어딘지를 거슬러 올라가면 내 경제 청사진이 어떤 상태인지 알 수 있게 될 것입니다. 거북할 겁니다. 불편할 것입니다. 그럼에도 마주해야 하는 건 삶을 바꿔내기 위해 필수적으로 필요한 직면 과정이기 때문입니다. 

안다고 믿는 것과 진짜 아는 것의 차이를 아시나요? 내가 안다고 생각하는 모든 것들을 진짜 아는지 다시 한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예를 들어 연예인 유재석씨를 아냐고 물어보겠습니다. 아마 100이면 100 다 안다고 대답할 것입니다. 그럼 유재석씨가 좋아하는 색깔과 음식, 아이템, 사람, 노래, 향기, 꽃 등등에 대해 묻는다면 모른다고 할 것입니다. 이건 엄밀히 따지면 이름만 아는 것이기 때문에 사실상 모른다고 봐야 합니다. 그 사람에 대해 안다고 하려면 두번째 질문에 전부 답을 해야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들 대다수는 왜 성공을 못할까? 그 이유는 무엇을 모르고 있어서가 아니다. 잘못된 지식과 잘못된 믿음, 그것이 성공으로 가는 가장 큰 장애물이 된다. 배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버리는' 것도 또한 중요하다!" 라고 이 백만장자 시크릿에서는 이야기 합니다. 우리가 아는 게 정말 아는 것인지 제대로 파악하는 건 정말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내 앞에 어떤 기회들이 찾아올지 모르기 때문이죠. 그것이 진짜 기회인지도 알아보기도 전에 내가 알고있다고 믿는 단편적인 사고로 인해 날려버리게 되면 너무 아깝고 억울하지 않을까요? 

 

백만장자 시크릿

2. 생각이 미래의 부를 결정한다

생각이 미래의 부를 결정하기 때문에 내 생각을 바꿔내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30년 40년간 가지고 살아온 생각으로 지금 내가 부를 이루지 못하였다면 그동안의 생각들은 모두 비워내 버리고 새로운 부자마인드의 생각으로 채워야 부를 끌어당기며 풍요로운 삶을 살 수 있습니다. 

"나의 내적 변화를 나에게 아주 강렬히 선언하겠다"선언이 중요한 건 '에너지'로 모든 일이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이 세상 전체 에너지 흐름 속에는 빈도 및 진동이 아주 필수적이라고 합니다. "선언을 하는 것은 우주에 나만의 특별한 메시지를 보내는 것일뿐 아니라 당신 내면의 무의식에 상당히 강력한 메시지를 보내는 일이다."라고 합니다. 우주, 무의식이라는 단어에 낯섦과 불편함이 느껴지시나요? 하지만 그게 뭐 어떤가요? 내 삶이 바뀐다면 해볼 수 있는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자는 매일 아침과 저녁에 매우매우 큰 소리로, 선언을 하라고 합니다. 특히 거울을 보면서 하면 매우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삶을 바꿔내는 일이 이렇게 간단한 거라면 오늘부터 당장 실행해 봐야겠습니다. (진심을 담아야겠지요)

"다시 말하건데 세상의 그 어떤 지식과 많은 기술을 갖고 있어도 당신의 꿈(경제 청사진)이 성공을 향해 세팅되어 있지 않으면 경제적인 성공을 이루는 것은 남의 이야기가 될 것이다" 

 

백만장자 시크릿

3. 백만장자의 17가지 시크릿 中 

1) 내인생의 부는 내가 만든다

    ; 부자들은 '나의 인생은 내가 직접 만든다.'고 믿고, 가난한 사람들은 '인생은 모두 우연이다.'고 믿는다.

나 스스로 내 인생의 운전대를 쥐고 있다고 믿고 계신가요? 어쩌면 남의 손에 내 인생을 통째로 맡겨뒀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내 인생은 내가 사는 것입니다. 어느 누구도 대신 살아줄 수 없지요. 덕은 볼 수 있으나 그것이 영원히 지속될 거란 보장도 없습니다. 내 삶의 진짜 운전대는 다른 누구도 아닌 내가 쥐고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때만에 진정한 부의 종착지에 도착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2)  부자는 부를 목표로 한다

     ; 부자는 돈을 벌기 위해 게임을 한다. 가난한 사람들은 손해를 보지 않기 위한 게임을 한다.

손해 보지 않고 유지하려는 삶이 아닌, 돈을 벌기 위한 게임으로 방향을 전환해 보는 게 어떨까요?

3) 부를 꿈꾸고 헌신하는 사람만이 부자가 된다.

    ; 부자는 부자가 되기 위해 집중하고 헌신한다. 가난한 사람은 부자가 되기를 그저 바라기만 한다.

요즘 부쩍 부자라는 키워드가 온 매체에서 자주 보이곤 합니다. 그만큼 부자에 대한 강한 갈망이 있다는 반증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그치만 왜 그토록 많은 사람들이 바라고 원하는 부자가 일부의 사람들의 결과로만 나타나는 걸까요? 그건 사실 부자가 되고 싶다고 말하는 사람들의 진짜 속마음이 부자가 되고 싶지 않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무의식 속에 부자가 되면 안되는 무수히 많은 정보들이 가득하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어렸을 때 들었던 경제와 관련된 이야기, 부자에 대한 선입견, 부에 대한 감정 들이 무의식속에 남아있기 때문에 말은 부자가 되고 싶다고 하지만 실은 부자가 되고 싶지 않은 마음이기에 우주에서 그에 상응한 결과를 보여주는 것입니다. 

"부자가 되려면 엄청난 집중력, 솟아오르는 용기, 모든 지식, 전문적인 기술, 완벽한 노력, 포기하지 않는 태도, 그리고 당연히 백만장자 마인드가 반드시 있어야 한다."

 

이 외에도 다양한 부의 시크릿이 담겨있는 책 '백만장자 시크릿'이었습니다. 나의 오래되고 캐캐묵은 경제 청사진을 꼭 다시 들춰보고 되짚어 보며 왜 나는 이런 경제청사진을 갖게 되었는지 확인하고 오늘부터는 새로운 경제 청사진을 셋팅하겠다고 결단하시기 바랍니다. 그 결단에 이 책이 엄청난 도움을 드릴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감사합니다.